반갑습니다, 써크리입니다 :)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. '침대에 누워 걱정만 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 무기'라는 부제목을 보고 '아니? 날 위한건가?'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 근본적으로 우리가 가진 생각, 행동을 바꿔주기 위해 노력하는 책입니다. 흔히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해!, 이렇게 행동해야해! 하는 책이아니라 정말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. "나는 의지가 있어" 첫번째 무기입니다. 우리가 흔히 무언갈 결심하고 진행이 더디거나, 멈췄을 때 자신에게 안좋은 말을 하며 주위환경 탓을 하죠 하지만 저자는 사실 그냥 이대로 유지하고 싶은 의지, 행동하고 싶지않은 의지를 가진거라고 말해주죠 생각해보면 그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. 변화하려는 ..